경기남부 0도 내외 추위…하늘은 '맑음'

양효원 기자 2024. 3. 2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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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경기남부는 추위가 이어지지만, 하늘은 대체로 맑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당분간 경기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0도 이하가 되겠다.

낮과 밤의 기온 차도 대부분 지역에서 10~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영하 1도 등 영하 5~2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10도 등 9~12도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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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맑은 날씨를 보인 10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대통령 집무실 인근 하늘에 해무리가 나타나 있다. 해무리는 대기 중 수증기가 굴절되어 태양 주변으로 둥근 원 모양이 나타나는 현상이다. 2023.05.10. ks@newsis.com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21일 경기남부는 추위가 이어지지만, 하늘은 대체로 맑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당분간 경기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0도 이하가 되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낮과 밤의 기온 차도 대부분 지역에서 10~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영하 1도 등 영하 5~2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10도 등 9~12도로 예측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최근 내린 눈이나 비가 얼어 빙판길이 생길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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