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애 응애” 춘천 서면서 1년7개월 만에 아기 울음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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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서면에서 1년 7개월만에 아기 울음소리가 이어져 주민들의 축하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주인공은 춘천 서면에 거주하는 이춘재(53)씨와 응우옌티탄(28)씨.
지역사회에서도 2022년 9월 6일 출생신고 이후 오랜만에 아이가 태어나자 이 씨 부부를 축복하고 있다.
육동한 춘천시장도 이씨 부부에게 서한문을 보내 축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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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서면에서 1년 7개월만에 아기 울음소리가 이어져 주민들의 축하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주인공은 춘천 서면에 거주하는 이춘재(53)씨와 응우옌티탄(28)씨. 2년 전 결혼한 이 씨는 지난 14일 딸(사진)을 얻었다. 이름은 이정미다. 아름다울 미(美)를 써 ‘예쁘게 살아라’는 뜻을 담았다는 이 씨는 늦은 결혼에 걱정도 컸다. 그는 “늦은 나이에 딸이 생겨 양육에 대한 부담감도 있지만 항상 바랐던 것이라 행복하다”고 했다. 지역사회에서도 2022년 9월 6일 출생신고 이후 오랜만에 아이가 태어나자 이 씨 부부를 축복하고 있다. 서면행정복지센터와 주민들은 선물과 격려품을 전달하며 마을 경사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육동한 춘천시장도 이씨 부부에게 서한문을 보내 축하할 계획이다. 신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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