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홍윤오 후보, 서수원 리빌딩…R&D 사이언스파크 현장 방문

박종대 기자 2024. 3. 2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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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수원을 홍윤오 후보가 20일 자신이 공약한 'AI반도체 R&D 사이언스파크' 입북동 현장을 직접 찾았다.

홍 후보는 이날 성균관대 유지범 총장, 최재붕 부총장, 박선규 전 부총장과의 면담을 통해 반도체 메가시티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과 서수원 내 전략적 AI반도체 사이언스파크 구상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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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국민의힘 수원을 홍윤오 예비후보. (사진=캠프 제공) 2024.03.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국민의힘 수원을 홍윤오 후보가 20일 자신이 공약한 'AI반도체 R&D 사이언스파크' 입북동 현장을 직접 찾았다.

홍 후보는 "정부에서 622조원이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을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해 투입하는 만큼 우리 서수원이 반도체 핵심 연구개발 전략연구단지로 리빌딩해나는 것은 물론 오픈AI와 같은 세계적 글로벌기업 유치도 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서수원이 AI반도체의 허브이자 출발점이 되도록 반드시 그 결과를 이뤄내겠다"고 덧붙였다.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R&D사이언스파크 예정 부지 일대를 성균관대가 상당수 소유하고 있다.

홍 후보는 이날 성균관대 유지범 총장, 최재붕 부총장, 박선규 전 부총장과의 면담을 통해 반도체 메가시티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과 서수원 내 전략적 AI반도체 사이언스파크 구상계획을 밝혔다.

그는 유 총장과의 면담을 통해 ▲반도체 학과 신설 및 특화 인재 육성 전략화 ▲반도체 특화 인력 지역 우선 고용제 제안 ▲성균관대 학생들의 처우개선 ▲1000원의 아침밥상 확대 ▲성균관대 기숙사 생활 등 애로사항 청취 등 지역 상생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제안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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