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희·신영환 금탑훈장 수훈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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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전문가' 이영희 삼성전자 사장, '웨이퍼의 신' 신영환 대덕전자 대표가 올해 상공의 날 최고영예인 금탑훈장을 수훈했다.
은탑산업훈장은 이종호 피피아이파이프 회장,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 주종대 고려제강 대표, 김철중 SK아이이테크놀로지 대표가 영광을 안았다 51주년을 맞은 올해 상공의 날은 상공업이 새로운 50년을 시작하는 시점에서 기업과 정부가 원팀으로 대한민국의 경제 발전을 이끌자는 의미를 담아 '상공인이 끌고 정부가 미는 기업하기 좋은 나라'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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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 212명 훈포장·표창
‘마케팅 전문가’ 이영희 삼성전자 사장, ‘웨이퍼의 신’ 신영환 대덕전자 대표가 올해 상공의 날 최고영예인 금탑훈장을 수훈했다.
은탑산업훈장은 이종호 피피아이파이프 회장,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 주종대 고려제강 대표, 김철중 SK아이이테크놀로지 대표가 영광을 안았다
51주년을 맞은 올해 상공의 날은 상공업이 새로운 50년을 시작하는 시점에서 기업과 정부가 원팀으로 대한민국의 경제 발전을 이끌자는 의미를 담아 ‘상공인이 끌고 정부가 미는 기업하기 좋은 나라’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상공의 날은 상공업의 진흥을 촉진하고 산업발전에 기여한 상공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 기념일로, 매년 3월 셋째 수요일에 기념식이 개최된다.
이동수 기자 d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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