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우리동네살리기’ 도시재생사업 다음달 신청접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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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오늘(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우리동네살리기 가이드라인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HUG는 올해 10곳 안팎의 신규 사업 대상지를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 대상지에는 내년부터 4년 동안 사업당 최대 50억 원, 총액 500억 원가량의 국비가 지원됩니다.
HUG는 다음 달 5일까지 지자체들을 대상으로 사전 컨설팅을 진행해 실행계획 수립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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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오늘(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우리동네살리기 가이드라인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우리동네살리기는 노후 주택을 수리하거나 공터·빈집 등을 활용, 주차장이나 쉼터를 조성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도시재생사업입니다.
HUG는 올해 10곳 안팎의 신규 사업 대상지를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 대상지에는 내년부터 4년 동안 사업당 최대 50억 원, 총액 500억 원가량의 국비가 지원됩니다.
HUG는 다음 달 5일까지 지자체들을 대상으로 사전 컨설팅을 진행해 실행계획 수립을 지원합니다.
신청 기간은 다음 달 15일부터 17일까지이며, 자세한 신청 방법은 도시재생종합정보체계 홈페이지(www.city.go.kr) 혹은 HUG 도시정비처 전화(051-998-2346, 2343)로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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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열 기자 (the12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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