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 오포농협 노인정에 운영지원금 전달

최상구 기자 2024. 3. 20.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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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 오포농협(조합장 김형철)은 최근 본점 회의실에서 노인정 운영지원금 전달식을 열고 지역 내 노인정 22곳에 1800만원의 운영지원금을 전달했다.

오포농협은 앞으로 오포읍이 4개의 행정동으로 분동되는 여건 변화와 지역 내 노인정의 숙원· 건의사항을 반영해 매년 노인 대상 사업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앞서 오포농협은 2월에는 농협 내부 조직인 원로청년회·청년회·고향주부모임·농가주부모임과 농촌지도자 모임 등 5곳에 500만원의 활성화 자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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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철 오포농협 조합장(맨 앞줄 오른쪽서 다섯번째)이 노인회장들에게 운영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경기 광주 오포농협(조합장 김형철)은 최근 본점 회의실에서 노인정 운영지원금 전달식을 열고 지역 내 노인정 22곳에 1800만원의 운영지원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김형철 조합장과 21곳 영농회 노인회장이 참석했다. 오포농협은 앞으로 오포읍이 4개의 행정동으로 분동되는 여건 변화와 지역 내 노인정의 숙원· 건의사항을 반영해 매년 노인 대상 사업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앞서 오포농협은 2월에는 농협 내부 조직인 원로청년회·청년회·고향주부모임·농가주부모임과 농촌지도자 모임 등 5곳에 500만원의 활성화 자금을 전달했다. 자금은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활동, 농산물 생산·가공 등을 통한 공동소득사업,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등에 사용된다.  

김형철 조합장은 “지역 어르신의 행복한 노후 생활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며 “이와 함께 농가 소득 증대와 복지 향상을 위한 사업 발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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