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스퀘어, '키네틱아트+생화' 스프링 왈츠 실내 정원 오픈

김세형 2024. 3. 20.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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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타임스퀘어가 3월 22일부터 4월 28일까지 실내 정원 '스프링 왈츠'를 오픈한다.

스프링왈츠는 키네틱 아트 및 생화로 꾸민 도심 속 정원이다.

스프링 왈츠 가든은 70평 규모의 공간에 약 25개 종류의 생화와 조화가 어우러져 봄의 설렘을 가득 느낄 수 있도록 조성된다.

벤치 등 포토스팟을 마련하고 아트리움 브릿지에는 대형 패브릭 플라워들을 설치하여 공중에 매달린 대형 꽃들이 왈츠 음악에 맞추어 춤추는 키네틱 아트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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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타임스퀘어가 3월 22일부터 4월 28일까지 실내 정원 '스프링 왈츠'를 오픈한다. 스프링왈츠는 키네틱 아트 및 생화로 꾸민 도심 속 정원이다. '봄의 감각을 깨워주는 도심 속 특별한 산책'을 콘셉트로 타임스퀘어를 찾는 고객들에게 싱그러운 봄기운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스프링 왈츠 가든은 70평 규모의 공간에 약 25개 종류의 생화와 조화가 어우러져 봄의 설렘을 가득 느낄 수 있도록 조성된다.

벤치 등 포토스팟을 마련하고 아트리움 브릿지에는 대형 패브릭 플라워들을 설치하여 공중에 매달린 대형 꽃들이 왈츠 음악에 맞추어 춤추는 키네틱 아트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활기찬 봄의 에너지를 전할 해당 퍼포먼스는 낮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매시 정각에 진행된다.

타임스퀘어 관계자는 "봄을 맞아 타임스퀘어에서 싱그러운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도록 특별한 가든을 조성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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