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다큐 인사이트 - 지속 가능한 지구는 없다’, 방심위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최우수상

김유대 2024. 3. 20.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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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방송된 KBS 1TV <다큐 인사이트- 지속 가능한 지구는 없다 2부작> 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시상하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최우수상에 선정됐습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2024년 1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최우수상에 KBS 1TV '다큐 인사이트-지속 가능한 지구는 없다'를 선정해 시상했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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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방송된 KBS 1TV <다큐 인사이트- 지속 가능한 지구는 없다 2부작>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시상하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최우수상에 선정됐습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2024년 1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최우수상에 KBS 1TV ‘다큐 인사이트-지속 가능한 지구는 없다’를 선정해 시상했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글로벌 기업들의 탄소 중립 선언 이면의 모순과 환경 불평등을 심층적으로 조명하고, 일상생활 속 탄소 감축을 위한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의 필요성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웠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밖에 지상파 라디오 부문에서는 우리 일상에 스며든 차별과 혐오를 되짚어본 BBS FM ‘세계는 한 가족-신년 특집, 내 안의 혐오, 안녕하십니까?’가, 뉴미디어 부문에서는 희귀 해양생물들의 모습을 초 접사 수중 촬영기법으로 담아낸 JTBC ‘JTBC 신년 다큐멘터리 렘베 미지의 바다’가, 지역방송 부문에서는 아귀가 훌륭한 식재료로 주목받게 된 배경을 흥미롭게 풀어낸 MBC 경남의 ‘악마의 생선’이 수상했습니다.

방심위는 매달 일반 시청자와 방송사업자 등으로부터 4개 부문에 걸쳐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을 추천받아 예·본심을 거쳐 수상작을 선정하고, 이 중 1편을 최우수상으로 채택하는 등 연간 총 64편의 작품에 대해 시상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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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대 기자 (yd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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