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청 신입 공무원 숨진 채 발견..."업무 힘들었다"

김다현 2024. 3. 20.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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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업무를 시작한 남양주시청 소속 9급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기 하남경찰서는 오늘(20일) 아침 8시쯤 경기 하남시 망월동 미사경기장 인근에서 30대 남성 A 씨가 자신의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A 씨의 유족이 오늘(20일) 아침 7시 반쯤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경찰에 실종신고를 했고, 경찰은 휴대전화 위치를 확인해 A 씨 차량을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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