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상품] 장수돌소파 '셀레네', 2024년 올해의 히트상품 대상 수상

김재련 기자 2024. 3. 20.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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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산업(대표 장순옥)이 전개하는 돌소파 브랜드 장수돌소파의 '셀레네 소파'가 지난해에 이어 머니투데이 '2024년 올해의 히트상품 대상' 생활리빙 부문에 선정됐다.

장수산업 관계자는 "셀레네 소파 단일 누적 판매량만 출시 6개월 만에 82개로 판매액은 약 2억원에 달했다. 세련되고 모던한 디자인과 돌쇼파의 온열 기능이 인기의 요인"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층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디자인과 기능을 가진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거실의 안락함과 건강한 휴식을 동시에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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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WG 골드 레벨 획득한 최고급 이태리 가죽과 내장형 헤드 틸팅 기능
고급스러움·편안함 모두 갖춰

장수산업(대표 장순옥)이 전개하는 돌소파 브랜드 장수돌소파의 '셀레네 소파'가 지난해에 이어 머니투데이 '2024년 올해의 히트상품 대상' 생활리빙 부문에 선정됐다. 셀레네 시리즈는 30년 이상의 온열 가구 제조 노하우와 프리미엄 가죽의 조화를 통해 차별화된 편안함과 건강한 휴식 문화를 강조한 제품이다.

히트상품대상은 각 산업 분야별로 올 한 해 소비자에게 사랑받은 히트상품을 선정하고, 고객만족 및 혁신적인 기술개발로 탁월한 기술력을 보유하게 된 기업을 선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지난해 7월 출시된 셀레네 소파는 이태리 가죽 중에서도 LWG(Leader Working Group) 골드인증을 받은 이태리 친환경 가죽으로 제작돼 고급스러운 질감과 부드러운 촉감이 특징이다. LWG는 세계 최고 권위의 비영리 가죽 검열 협회로 최고 등급으로, 친환경 가죽을 사용한 제품만이 엄격한 기준을 거쳐 통과할 수 있다.

LWG 골드 레벨은 보통 명품 브랜드의 의류와 자동차 브랜드가 받는 등급으로, 장수돌침대처럼 가구 브랜드의 제품이 받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2005년 설립된 세계 최고 권위의 비영리 가죽검열협회 LWG는 Gold와 Sliver 등급으로 나눠진다. 특히, LWG의 골드 레벨을 인증받는다는 것은 최고 등급의 친환경 제품만을 생산한다는 증거이자 오랜 기간 노력과 투자의 결과라 할 만큼, 가죽 공장 최대의 성과라고 할 수 있다.

품질뿐만 아니라 돌소파의 단점인 디자인은 보완하고 건강과 기능은 더했다. 셀레네 소파는 모던한 디자인으로 어느 인테리어와도 조화를 이룰 수 있다. 색상은 총 4가지로 기본적인 화이트 컬러 외에도 포근한 딥크림, 포인트를 줄 수 있는 그린과 차콜 컬러로 구성돼 있다. 집안의 분위기와 인테리어, 조명 색과 어울리는 색상 선택이 가능하다.

장수 돌소파 '셀레네'/사진제공=㈜장수산업


또한 고객이 더욱 편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헤드 틸팅 기능을 추가했다. 헤드레스트 부분을 목 높이 조절이 가능한 내장형 틸트로 제작하여 디자인적으로도 이질감 없이 개인 맞춤형 소파 구성과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하단의 다리 부분은 견고한 디자인으로 이태리 가죽과 잘 어우러진다. 상품 관리에도 편의를 주기 위해 하단의 소파 부분에 빈 공간을 두어 쉽게 청소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장수산업 관계자는 "셀레네 소파 단일 누적 판매량만 출시 6개월 만에 82개로 판매액은 약 2억원에 달했다. 세련되고 모던한 디자인과 돌쇼파의 온열 기능이 인기의 요인"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층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디자인과 기능을 가진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거실의 안락함과 건강한 휴식을 동시에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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