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29일까지 '친환경농업 교육과정' 30명 선착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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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임실군은 29일까지 친환경농업 종사자와 예정자를 대상으로 '친환경농업 교육과정' 교육생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의 친환경농업에 대한 이해와 확산을 위해 추진된다.
임실군 관계자는 "친환경농업의 확대를 통해 건강한 먹거리를 공급하고 환경을 보호하겠다"며 "지속 가능 농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유기농법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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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자치도 임실군은 29일까지 친환경농업 종사자와 예정자를 대상으로 ‘친환경농업 교육과정’ 교육생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의 친환경농업에 대한 이해와 확산을 위해 추진된다.
교육은 4월 5일부터 5월 3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5회에 걸쳐 임실군청 농민교육장과 농산물가공센터 실습교육장에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친환경농법의 실현 △작물별 완전 시비 설계법 △자닮 유황‧오일 제조 실습 △천연 살충제 제조법 등이다.
희망자는 임실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농촌지원과 인력육성팀에 방문·제출하면 된다.
임실군 관계자는 “친환경농업의 확대를 통해 건강한 먹거리를 공급하고 환경을 보호하겠다”며 “지속 가능 농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유기농법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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