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메달리스트 김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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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들이 경북 김천으로 총 출동한다.
김천시는 22~27일 김천실내수영장에서 '2024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김종현 김천시 스포츠산업과장은 "김천은 매년 국가대표 선발대회를 개최하고 있을 만큼 수영 열기가 전국 그 어느 도시보다 뜨겁다. 과거 박태환 선수를 비롯한 대한 수영의 산실인 김천실내수영장에서 황금세대들의 멋진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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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7일 김천실내수영장서
황선우·김우민 등 총출동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항저우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들이 경북 김천으로 총 출동한다.
김천시는 22~27일 김천실내수영장에서 '2024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사)대한수영연맹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수영연맹이 주관한다.
제33회 파리하계올림픽대회에 파견할 경영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대회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계영(4×200m) 단체전 금메달 주인공 황선우, 김우민, 이호준, 양재훈 등을 포함한 각 종목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경쟁을 펼친다.
대한민국 수영은 눈부신 발전을 이루며 세계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과거 박태환 혼자 수영을 이끌어 가던 시절과 달리 황선우, 김우민 등 '황금 세대'의 등장으로 단체전에서까지 좋은 결과를 얻어내고 있다.
김종현 김천시 스포츠산업과장은 "김천은 매년 국가대표 선발대회를 개최하고 있을 만큼 수영 열기가 전국 그 어느 도시보다 뜨겁다. 과거 박태환 선수를 비롯한 대한 수영의 산실인 김천실내수영장에서 황금세대들의 멋진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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