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리쌍 길, 환자복 입은 사진 공개 “난생처음 입원 후 수술”

박수인 2024. 3. 20.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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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리쌍 출신 길(본명 길성준)이 입원 후 수술했다.

길은 3월 20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병원에 입원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길은 환자복을 입고 팔에 붕대를 한 채 링거를 꽂고 있다.

길은 사진과 함께 "머리털 나고 난생 처음 입원해서 수술했는데남들은 입맛이 떨어진다던데 난 왜 이러는걸까 병원밥 먹고 후식으로 부리또. 이따가 족발 먹어야지"라며 "수면 마취. 수술 성공"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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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기자]

그룹 리쌍 출신 길(본명 길성준)이 입원 후 수술했다.

길은 3월 20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병원에 입원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길은 환자복을 입고 팔에 붕대를 한 채 링거를 꽂고 있다.

길은 사진과 함께 "머리털 나고 난생 처음 입원해서 수술했는데…남들은 입맛이 떨어진다던데… 난 왜 이러는걸까… 병원밥 먹고 후식으로 부리또. 이따가 족발 먹어야지"라며 "수면 마취. 수술 성공"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길은 지난해 8월 MLD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길은 2004년, 2014년, 2017년에 음주운전 혐의로 적발돼 자숙의 시간을 가진 바 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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