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 우연한 만남…♥김태희 있는 집으로 '가보자GO'

MBN '가보자GO'. / MBN 유튜브 영상 캡처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종합편성채널 MBN '가보자GO'가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16일 첫 방송된 '가보자GO'는 시청률 2%(닐슨코리아 전국 평균 기준)를 돌파했다. '가보자GO' 본방송은 물론 비하인드가 담긴 숏츠 영상까지 콘텐츠 공개와 동시에 폭발적인 조회수를 보이며 온라인 화제성을 압도하고 있다.

MBN '가보자GO'. / MBN 유튜브 영상 캡처

'가보자GO'의 MC들이 길거리에서 깜짝 버스킹을 하는 직캠이 조회수 28만을 돌파한 데 이어 MBN 유튜브를 통해서 공개된 김호중의 중국어 노래 영상 조회수가 9만을 돌파했다. 더불어 1화 하이라이트가 담긴 김호중의 작업실 영상은 순식간에 조회수 2만을 넘어서기도 했다.

'가보자GO'의 뜨거운 화제성은 콘텐츠 공개뿐만이 아닌 예측 불가, 대본 없는 리얼 방송이라는 점에서도 돋보였다. 친구를 찾기 위해 무작정 거리로 나선 MC들은 모델 아이린은 물론 우연히 015B 멤버 이장우의 아내를 만나 집으로 초대받기도 했다. 19일에 공개된 숏츠 영상에서는 같은 장소에서 콘텐츠 촬영 중인 가수 비를 우연히 만나는 등 예측할 수 없는 전개와 만남으로 리얼 예능만의 신선한 재미를 안겼다.

'가보자GO' 2회는 23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