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청·NH농협은행, 회장기 소프트테니스 남녀 단체전 우승

김동찬 2024. 3. 20. 15: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순천시청과 NH농협은행이 제45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남녀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순천시청은 20일 전북 순창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문경시청을 3-0으로 물리쳤다.

또 순천시청이 전국대회 단체전을 제패한 것은 2019년 실업추계연맹전 이후 5년 만이다.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는 NH농협은행이 옥천군청을 3-2로 꺾고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순천시청 추문수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순천시청과 NH농협은행이 제45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남녀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순천시청은 20일 전북 순창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문경시청을 3-0으로 물리쳤다.

올해 국가대표로 뽑힌 추문수가 단·복식에서 1승씩 따낸 순천시청은 2016년 이후 8년 만에 회장기 패권을 탈환했다.

또 순천시청이 전국대회 단체전을 제패한 것은 2019년 실업추계연맹전 이후 5년 만이다.

NH농협은행 이정운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는 NH농협은행이 옥천군청을 3-2로 꺾고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emailid@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