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이영희 삼성전자 사장·신영환 대덕전자 대표 금탑 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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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가 제51회 상공의 날을 맞아 국가산업발전 유공자 208명에 포상했다.
금탑산업훈장에는 이영희 삼성전자 사장과 신영환 대덕전자 대표이사가 이름을 올렸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상공업 진흥을 통해 국가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상공인 208명에게 산업훈장, 산업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산업부장관표창 등의 정부포상이 수여됐다.
상공인 최고의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은 이 사장과 신 대표이사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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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가 제51회 상공의 날을 맞아 국가산업발전 유공자 208명에 포상했다. 금탑산업훈장에는 이영희 삼성전자 사장과 신영환 대덕전자 대표이사가 이름을 올렸다.
산업부는 20일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에서 '제51회 상공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안덕근 산업부 장관,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 회장을 비롯해 국내외 상공인 1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상공업 진흥을 통해 국가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상공인 208명에게 산업훈장, 산업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산업부장관표창 등의 정부포상이 수여됐다.
상공인 최고의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은 이 사장과 신 대표이사에게 돌아갔다.
이 사장은 '갤럭시' 브랜드를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시켜 삼성전자가 세계 휴대폰 점유율 1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한 공적이 있다. 신 대표이사는 초미세회로기판 기술 등을 개발해 국내 메모리 반도체 기업의 세계시장 석권을 뒷받침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올해 51주년을 맞은 상공의 날 행사는 '상공인이 끌고 정부가 미는 기업하기 좋은 나라'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경제성장의 근간이 된 상공업이 새로운 50년을 시작하는 시점에서 기업과 정부가 원팀으로 대한민국 경제 발전을 이끌자는 의미가 담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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