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아파트 공사장서 40대 노동자 추락사

윤관식 2024. 3. 20.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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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낮 12시 30분께 대구 남구 한 아파트 공사장에서 40대 노동자 A씨가 작업 중 추락해 숨졌다.

A씨는 공사 중인 아파트 7층에서 떨어진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다.

경찰은 "사고 시점이 점심시간이라서 작업 중에 떨어졌는지 등 자세한 사항은 추가조사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찰은 건설업체 관계자들을 상대로 안전 조치 의무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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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건설 공사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20일 낮 12시 30분께 대구 남구 한 아파트 공사장에서 40대 노동자 A씨가 작업 중 추락해 숨졌다.

A씨는 공사 중인 아파트 7층에서 떨어진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다.

경찰은 "사고 시점이 점심시간이라서 작업 중에 떨어졌는지 등 자세한 사항은 추가조사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찰은 건설업체 관계자들을 상대로 안전 조치 의무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ps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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