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윤후·지아, 이렇게 컸네…윤민수 "세월이 활이구나"

유은비 기자 2024. 3. 20.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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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윤후와 지아의 폭풍성장 근황이 공개됐다.

20일 윤민수는 자신의 SNS에 "늦은 밤 귀가하니 이놈들이ㅋ 서프라이즈"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윤후, 송지아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윤후와 지아가 다정하게 머리를 맞대고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윤후는 2006년생으로 현재 채드윅송도국제학교에 재학 중이며, 송지아는 2007년생 골프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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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MBC '아빠! 어디가?' 캡처, 윤민수 SNS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아빠! 어디가?' 윤후와 지아의 폭풍성장 근황이 공개됐다.

20일 윤민수는 자신의 SNS에 "늦은 밤 귀가하니 이놈들이ㅋ 서프라이즈"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윤후, 송지아의 사진을 올렸다.

윤민수는 "세월이 활이구나. 지아보다 아직 내가 조금 큼"이라며 "같이 찍은 사진 있는데 내가 너무 늙어 보여서 안 올림"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윤후와 지아가 다정하게 머리를 맞대고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2014년 방영한 '아빠! 어디가?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다. 당시 각 8살, 7살이었던 어린이 훌쩍 자라 '폭풍성장' 근황을 보여줘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에 함께 출연했던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은 "우리는요"라는 댓글을 달았고,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 역시 "우리도!"라고 댓글을 달아 여전한 친분을 자랑했다.

한편, 윤후는 2006년생으로 현재 채드윅송도국제학교에 재학 중이며, 송지아는 2007년생 골프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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