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대표이사에 박문희씨…"지속가능 성장 기반 확보"

김종엽 기자 2024. 3. 20. 14: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성에너지㈜는 20일 신임 대표이사에 박문희 대성청정에너지㈜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아주대에서 산업공학(학사)과 에너지학(석·박사)을 전공한 박 신임 대표이사는 호서대 교수,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에너지·환경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문희 대성에너지㈜ 대표이사.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성에너지㈜는 20일 신임 대표이사에 박문희 대성청정에너지㈜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아주대에서 산업공학(학사)과 에너지학(석·박사)을 전공한 박 신임 대표이사는 호서대 교수,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에너지·환경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박 대표는 "기온 상승에 따른 판매량 감소와 천연가스 국제 가격의 높은 변동성 등 어려운 환경에서 중책을 맡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회사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확보하고 친환경 에너지를 통해 지역 사회와 국가 경제에 기여하는 회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영업이익 203억 원, 당기순이익 149억 원을 달성한 대성에너지는 이날 열린 주총에서 주당 250원의 배당을 의결했다.

kimj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