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윤후&송지아, 서프라이즈 투샷

이유민 기자 2024. 3. 20.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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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 SNS 화면 캡처.



윤민수 SNS 화면 캡처.



MBC 예능 ‘아빠! 어디가?’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윤후와 송지아가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가수 윤민수는 20일 자신의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사진 여러 장과 “늦은 밤 귀가하니 이놈들이 서프라이즈. 세월이 활이구나 지아보단 아직 내가 조금 큼. 같이 찍은 사진 있는데 내가 너무 늙어 보여서 안 올림 #아빠어디가#지아#윤후”라는 글을 함께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종국의 딸 송지아와 윤민수의 윤후가 다정하게 머리를 맞대고 있어 눈길을 사로 잡는다. 또 그들은 지난 2013년 방송된 ‘아빠! 어디가?’에서 여행을 떠나며 성장하는 모습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윤후는 2006년생으로 현재 채드윅송도국제학교에 재학 중이며, 송지아는 2007년생 골프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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