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별내면에서 산불…50분 만에 진화

최재훈 2024. 3. 20.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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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9시 40분께 경기 남양주시 별내면 도정산 인근 임야에서 불이 났다.

당국은 산불 진화 헬기 1대와 진화 차량 12대 등을 동원해 약 50분 만에 진화 완료했다.

현장 인근에 송전탑과 문화재 등이 있었지만 다행히 불이 신속히 진화돼 추가 피해는 없었다.

산림청 관계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강풍주의보가 발효돼 산불 우려가 크니 불법 소각 등 행위를 일절 금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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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20일 오전 9시 40분께 경기 남양주시 별내면 도정산 인근 임야에서 불이 났다.

남양주 별내면 산불 [산림 당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당국은 산불 진화 헬기 1대와 진화 차량 12대 등을 동원해 약 50분 만에 진화 완료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현장 인근에 송전탑과 문화재 등이 있었지만 다행히 불이 신속히 진화돼 추가 피해는 없었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피해 면적과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강풍주의보가 발효돼 산불 우려가 크니 불법 소각 등 행위를 일절 금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jhch79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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