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용소방대의 날' 최종호 보은남성의용소방대장 대통령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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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소방서는 소방청이 주최한 3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에서 최종호 보은남성의용소방대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최 대장은 1999년 의용소방대원으로 임용된 후 생업을 하면서 재난 현장 지원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 왔다.
그는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 현장 지원과 재난 피해 복구 작업, 화재예방 캠페인 전개 등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최 대장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먼저 손 내밀 수 있는 의용소방대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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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보은소방서는 소방청이 주최한 3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에서 최종호 보은남성의용소방대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최 대장은 1999년 의용소방대원으로 임용된 후 생업을 하면서 재난 현장 지원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 왔다.
그는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 현장 지원과 재난 피해 복구 작업, 화재예방 캠페인 전개 등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최 대장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먼저 손 내밀 수 있는 의용소방대가 되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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