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에스티, 지난해 매출 1247억…최대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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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에스티는 이차전지 사업 부문의 호조로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성에스티 관계자는 "10년간 쌓아온 이차전지 제품에 대한 노하우와 지속적인 연구개발(R&D) 및 생산공정 혁신을 통해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며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글로벌 주요 고객사들의 까다로운 니즈에 맞는 품질수준과 원가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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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요한 기자 = 신성에스티는 이차전지 사업 부문의 호조로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성에스티는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17% 증가한 1247억원, 영업이익은 6% 상승한 84억원을 기록했다.
신성에스티 관계자는 "10년간 쌓아온 이차전지 제품에 대한 노하우와 지속적인 연구개발(R&D) 및 생산공정 혁신을 통해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며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글로벌 주요 고객사들의 까다로운 니즈에 맞는 품질수준과 원가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버스바, 모듈케이스 같은 배터리 모듈 부품이 주력 생산품이었다면 앞으로는 보다 고도화된 제품 생산이 확대될 예정이며, 이에 따라 급격한 매출 성장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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