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보라와 함께 무지개 만든 미군 시누크 헬기

장수영 기자 2024. 3. 2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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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경기 연천군 임진강에서 열린 한미연합 제병협동 도하훈련에서 미군 시누크 헬기가 일으킨 물보라 사이로 무지개가 생기고 있다.

훈련은 작전지역 내 교각이 붕괴된 상황을 가정해 한미 연합 장병들이 강폭 180m의 임진강에 부교를 설치, K1E1 전차 등이 강을 도하하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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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뉴스1) 장수영 기자 = 20일 오전 경기 연천군 임진강에서 열린 한미연합 제병협동 도하훈련에서 미군 시누크 헬기가 일으킨 물보라 사이로 무지개가 생기고 있다.

이날 훈련에는 육군 5공병여단과 5군단 항공단·방공단·화생방대대, 5기갑여단 전차중대, 1항공여단 301항공대대 등 국군과 미2사단, 한미연합사단 11공병대대 등 470여 명이 참가했다.

훈련은 작전지역 내 교각이 붕괴된 상황을 가정해 한미 연합 장병들이 강폭 180m의 임진강에 부교를 설치, K1E1 전차 등이 강을 도하하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진행됐다. 2024.3.20/뉴스1

pre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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