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이주영·2번 천하람'… 개혁신당, 비례대표 후보 발표

김인영 기자 2024. 3. 20.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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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이 비례대표 후보 12명을 공개했다.

20일 뉴스1에 따르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비례대표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이밖에 7번 정지현 변호사, 8번 곽노성 교수, 9번 황유화 교수, 10번 조성주 전 새로운선택 공동대표, 11번 정보경 개혁신당 사무부총장, 12번 이재랑 개혁신당 부대변인을 비례대표 후보로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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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개혁신당이 4·10 총선 비례대표 후보 12명을 발표했다. 사진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는 모습. /사진=뉴스1
개혁신당이 비례대표 후보 12명을 공개했다.

20일 뉴스1에 따르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비례대표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1번 이주영 순천향대 교수, 2번 천하람 전 최고위원, 3번 문지숙 차병원 교수, 4번 곽대중 개혁신당 대변인, 5번 이재인 전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 6번 이기인 전 경기도의원을 공천했다.

이밖에 7번 정지현 변호사, 8번 곽노성 교수, 9번 황유화 교수, 10번 조성주 전 새로운선택 공동대표, 11번 정보경 개혁신당 사무부총장, 12번 이재랑 개혁신당 부대변인을 비례대표 후보로 배치했다.

이 대표는 비례대표 후보를 발표하며 "김종인 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장의 경륜과 정무적 판단을 바탕으로 이견을 조정해달라는 취지로 (공천관리위원장직을) 부탁드린 것이기에 다소 의견 불일치가 있어도 대승적 측면에서 김 위원장과 공관위의 안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인영 기자 young9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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