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달리던 버스가 벽에 '꽝'…14명 사망·37명 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 중부 산시(山西)성 고속도로 터널 안을 달리던 버스가 벽에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14명이 사망했다고 중국중앙TV(CCTV)가 오늘(20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어제(19일) 오후 2시 37분(현지시간)쯤 산시성 린펀시 샹닝현을 지나는 G59 후베이고속도로 시자타 터널에서 승객 51명을 태우고 가던 버스가 터널 벽면에 부딪쳤고, 승객 다수가 버스에 갇혔습니다.
CCTV는 이 사고로 14명이 숨지고 37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국 중부 산시(山西)성 고속도로 터널 안을 달리던 버스가 벽에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14명이 사망했다고 중국중앙TV(CCTV)가 오늘(20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어제(19일) 오후 2시 37분(현지시간)쯤 산시성 린펀시 샹닝현을 지나는 G59 후베이고속도로 시자타 터널에서 승객 51명을 태우고 가던 버스가 터널 벽면에 부딪쳤고, 승객 다수가 버스에 갇혔습니다.
CCTV는 이 사고로 14명이 숨지고 37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혜민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floshmlu@naver.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고려대 의대 교수들도 '집단사직' 동참…″25일 사직서 제출″
- 한동훈 ″여러분이 실망하신 문제, 오늘 다 해결됐다″
- 류준열♥한소희, 하와이 데이트 모습 보니...설렘 보다는 ‘불안+무표정’
- 이재명 ″윤 대통령, '런종섭' 즉시 해임하고 압송하라″
- '11명' 승선 한국 선적 수송선, 일본 앞바다서 전복
- 총선 후보 얼굴 현수막 훼손 60대 하는 말
- 층간 소음 걱정돼 찾아갔다가...이웃 쪽지·선물 '훈훈'
- ″심각하다″...신축 아파트 시공 상태 어떻길래
- 일본서 '치사율 30%' 박테리아 확산…전문가 ″즉시 통제해야″
- 공사장서 10m 크레인이 '쾅'…화물차 날벼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