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동래점, 입맛대로 제작 가능 식탁브랜드 '몽키우드' 선보여

롯데백화점 동래점은 7층에 식탁 전문 브랜드 '몽키우드'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 브랜드는 친환경 고급 소재들을 이용한 세라믹 식탁을 메인으로 하며 고급 원목 등 다양한 식탁 시리즈를 선보인다.

신규 오픈 기념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감사품 증정 및 프리미엄 세라믹 테이블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몽키우드'는 이태리에서 포세린 세라믹을 직수입해 중간 유통을 거치지 않고, 국내 공장에서 직접 세라믹 식탁을 제작한다.

포세린은 구워 만든 자기질 소재로서 표면 광택이 없으며 1300℃ 이상 고온에서 제작돼 내열성과 내구성 등 강도가 높다.

또, 고객이 원하는대로 상판 소재, 컬러, 사이즈, 원목 하지를 선택한 뒤 맞춤 제작하는 '커스텀 오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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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김혜경 기자 hkk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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