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4월부터 청년 집단 심리상담 프로그램 무료 진행

이시명 기자 2024. 3. 2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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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가 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지역청년(만 19~34세)을 대상으로 심리상담 프로그램 '마음챙김 기반 대인관계 집단상담'을 무료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부천시 청년들의 취업, 학업, 대인관계 등 자신의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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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챙김 기반 대인관계 집단상담' 홍보 포스터(경기 부천시 제공)/뉴스1

(부천=뉴스1) 이시명 기자 = 경기 부천시가 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지역청년(만 19~34세)을 대상으로 심리상담 프로그램 '마음챙김 기반 대인관계 집단상담'을 무료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의식의 전환을 통해 다른 사람의 관점과 상황을 이해할 수 있어 대인관계 개선에 도움을 주고, 심리적 안정감을 높이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부천시는 오는 4월 11일부터 5월9일까지 매주 목요일 부천시립원미도서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청년은 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이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부천시 청년들의 취업, 학업, 대인관계 등 자신의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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