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지역 청년 60명 대상 전세사기 예방교육

김낙희 기자 2024. 3. 20.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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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군은 지난 1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청년·공직자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피해 예방 교육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또 전세사기 피해사례를 중심으로 요즘 문제시되는 깡통전세와 같은 사기 유형과 대응 방법 등을 다뤘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전세사기 피해 예방 교육 수요가 있어 이번 교육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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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권 변호사 초빙
지역 청년·공직자 등이 전세사기 피해 예방 교육을 받고 있다.(서천군 제공)/뉴스1

(서천=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서천군은 지난 1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청년·공직자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피해 예방 교육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법무법인 거산의 대표 변호사인 신중권 강사가 이날 주택임대차 계약과 관련한 주요 내용을 교육했다.

또 전세사기 피해사례를 중심으로 요즘 문제시되는 깡통전세와 같은 사기 유형과 대응 방법 등을 다뤘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전세사기 피해 예방 교육 수요가 있어 이번 교육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중권 변호사는 △JTBC 안방판사 △KBS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 △KBS 코인 법률방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고 있다.

kn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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