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벌 18만원, 요가복계 '샤넬'"…전종서 레깅스 외신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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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서의 '레깅스 시구'가 연일 화제를 모으면서 해당 제품에도 관심이 쏠린다.
룰루레몬의 18만원대 레깅스였다.
전종서는 지난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LA다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 앞서 올리브색 레깅스를 착용하고 시구에 나섰다.
전종서가 착용한 레깅스는 룰루레몬 제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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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서의 '레깅스 시구'가 연일 화제를 모으면서 해당 제품에도 관심이 쏠린다. 룰루레몬의 18만원대 레깅스였다.
전종서는 지난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LA다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 앞서 올리브색 레깅스를 착용하고 시구에 나섰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서울시리즈 경기였다.
전종서는 다저스 유니폼을 크롭티로 개조한 상의와 함께 골반과 다리가 드러나는 올리브색 레깅스를 입었다. 니삭스와 나이키 에어포스 운동화로 패션을 완성했다.
레깅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는 평가가 이어지면서 연일 이슈가 되고 있다. 일본의 스포츠 전문 매체를 비롯한 외신도 전종서의 시구 패션에 주목했다.
전종서가 착용한 레깅스는 룰루레몬 제품이었다. 공식 온라인몰에서 18만4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초경량 원단을 사용해 움직임이 편하고 허리 부분에 타이트한 밴드를 더해 쉽게 흘러내리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캐나다 브랜드 룰루레몬은 국내에 들어올 때 '요가복계 샤넬'로 불리며 유명세를 탔다. 당시 애슬레저(일상복으로 입는 운동복) 열풍이 불어 더욱 주목받았다.
양성희 기자 y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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