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전북교육가족 합창단원 이달 25일까지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육 가족에게 예술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2024 교육가족 합창단원'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합창단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이달 25일까지 입단 원서를 작성해 우편(전북교육청 문예체건강과) 또는 이메일(sseyk35@jbedu.kr)로 신청하면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육 가족에게 예술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2024 교육가족 합창단원'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교육가족 합창단은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지역 예술교육을 활성화하고, 예술활동 경험을 통해 교육가족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도교육청과 도내 학교에 재직 중인 교육가족뿐만 아니라 학부모, 교육과 합창에 관심 있는 전북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소프라노·알토·테너·베이스 파트 등이다. 합창단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이달 25일까지 입단 원서를 작성해 우편(전북교육청 문예체건강과) 또는 이메일(sseyk35@jbedu.kr)로 신청하면 된다.
합창단원은 오디션과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하며, 오디션은 이달 29일 오후 6시 30분부터 도교육청 2층 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합창단은 ▲주 1회 이상 정기연습 및 특별연습 ▲지역 각종 행사 특별 출연 및 교육 기부 공연 활동 등에 참여하게 된다.
이서기 문예체건강과장은 "합창을 통해 교육가족은 물론 교육에 관심 있는 도민들과 소통하고, 학생들의 문화예술 교육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교육가족 합창단이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하모니가 전북교육 발전에 힘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김재중, 부모님께 '60억 단독주택' 선물…엘리베이터·사우나 갖춰
- 박수홍♥김다예 임신 초음파 결과…"조산 가능성 無"
- 민희진 "뉴진스 데리고 나간다? 현실적으로 불가능"
- 이민우, 26억원 '사기 피해' 전말 첫 공개…"신화·가족으로 협박"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훈훈' 투샷…설렘 폭발
- 신동엽, 송승헌 실체 폭로 "꼴 보기 싫다, 저질"
- '파산 선고' 홍록기, 오피스텔 이어 아파트도 경매…최고 19억
- 이상순 제주 카페, 2년 만에 문 닫았다
- 하니, 품절녀 되나…열살차 의사 양재웅과 결혼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