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군포시청 전산실 화재…인명 피해 없어

김기현 기자 2024. 3. 20.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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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0시 11분쯤 경기 군포시 금정동 군포시청 5층 전산실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인 0시 33분쯤 꺼졌다.

이 불로 전산실 내부 외벽과 전기 배선 등이 탔다.

시청 관계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현장에 장비 18대와 인력 44명을 투입했으나 불은 이미 소방시설에 의해 자체 진화된 상태였다.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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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군포시청 전경. (군포시 제공) ⓒ News1 김기현 기자

(군포=뉴스1) 김기현 기자 = 20일 0시 11분쯤 경기 군포시 금정동 군포시청 5층 전산실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인 0시 33분쯤 꺼졌다.

이 불로 전산실 내부 외벽과 전기 배선 등이 탔다. 밤늦은 시간이어서 공무원과 민원인의 인명 피해는 없었다.

시청 관계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현장에 장비 18대와 인력 44명을 투입했으나 불은 이미 소방시설에 의해 자체 진화된 상태였다.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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