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주가 밀려든다…'대체불가' 가온칩스, 폭발적인 성장 기대감-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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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가온칩스가 급증하는 수주를 바탕으로 폭발적인 실적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20일 전망했다.
KB증권이 예상한 가온칩스의 올해 예상 수주 규모는 지난해 매출액 636억원 대비 2배 수준인 1250억원이다.
그는 "가온칩스의 예상 매출은 전년 대비 79.6% 늘어난 1945억원, 영업이익은 164.9% 증가한 209억원"이라며 "AI 칩 수요 급증과 더불어 주문형 반도체 수주가 예상되는 가운데 본격적인 양산이 반영되는 시기는 2025년"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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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가온칩스가 급증하는 수주를 바탕으로 폭발적인 실적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20일 전망했다. 지속적인 수주 가능성과 성장 잠재력에 주목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원을 유지했다.
KB증권이 예상한 가온칩스의 올해 예상 수주 규모는 지난해 매출액 636억원 대비 2배 수준인 1250억원이다. 2022년~2024년까지 연평균 113%의 성장을 기록할 것이라는 평가다.
권태우 KB증권 연구원은 "지난 2월 일본 시장을 대상으로 고성능 컴퓨팅 프로젝트를 직접 수주한 것은 기술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증거"라며 "새로운 기회의 문이 열리고 있으며 중화권과 북미 등 해외 업체들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가온칩스의 예상 매출은 전년 대비 79.6% 늘어난 1945억원, 영업이익은 164.9% 증가한 209억원"이라며 "AI 칩 수요 급증과 더불어 주문형 반도체 수주가 예상되는 가운데 본격적인 양산이 반영되는 시기는 2025년"이라고 했다.
권 연구원은 "AI 로봇, 제약, 유통 및 제조업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특화된 AI 칩 중요성과 AI 서비스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가온칩스는 삼성 파운드리를 사용하고자 하는 고객사에 최적의 파트너이자 대체 불가한 회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했다.
김진석 기자 wls74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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