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S 하이라이트] 스마트팜서 토마토 재배…연매출 8억

관리자 2024. 3. 20.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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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에서 토마토 스마트팜을 운영해 연매출 8억원을 올리는 주현철씨(63)를 만나본다.

34년차 농부인 주씨는 2009년 네덜란드 농장을 견학한 후 5950㎡(1800평) 규모로 스마트팜을 구축했고 지금은 1만3388㎡(4050평)까지 확장했다.

주씨는 고체 배지와 이산화탄소 공급을 강조한다.

작물이 잘 자라도록 이산화탄소를 보충할 때 등유 배기가스를 공급하는 것 또한 주씨의 수익 비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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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의 부자농부’ - 22일 오후 2시30분

경남 김해에서 토마토 스마트팜을 운영해 연매출 8억원을 올리는 주현철씨(63)를 만나본다. 34년차 농부인 주씨는 2009년 네덜란드 농장을 견학한 후 5950㎡(1800평) 규모로 스마트팜을 구축했고 지금은 1만3388㎡(4050평)까지 확장했다.

주씨는 고체 배지와 이산화탄소 공급을 강조한다. 그는 물을 잘 머금고 병해충이 적은 암면배지를 쓴다. 인체에 무해하면서 토마토 같은 장기 재배 과채류에 좋다는 설명이다. 작물이 잘 자라도록 이산화탄소를 보충할 때 등유 배기가스를 공급하는 것 또한 주씨의 수익 비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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