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셔니스타 이진욱, 봄을 부르는 한마디 “이 구역의 주인은 나야”[MK★현장]

박소진 MK스포츠 기자(psj23@mkculture.com) 2024. 3. 19.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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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화요일 오후, 서울 옥션 강남센터에서 패션 브랜드 포토콜 행사가 진행됐다.

배우 이진욱이 세련되면서도 개성 있는 패션 감각을 보여주며 행사장을 빛냈다.

한편, 배우 이진욱이 '검은 수녀들'의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류준열을 시작으로 이진욱, 김우빈, 이호정, 정우성, 이솜 등 많은 연예인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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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 포토콜 행사 등장 “개성 있는 패션 감각”

19일 화요일 오후, 서울 옥션 강남센터에서 패션 브랜드 포토콜 행사가 진행됐다.

배우 이진욱이 세련되면서도 개성 있는 패션 감각을 보여주며 행사장을 빛냈다.

배우 이진욱이 세련되면서도 개성 있는 패션 감각을 보여주며 행사장을 빛냈다. 사진=천정환 기자
배우 이진욱이 세련되면서도 개성 있는 패션 감각을 보여주며 행사장을 빛냈다. 사진=천정환 기자
그는 검은색에 세로 줄무늬가 들어간 블레이저는 공식적이면서도 현대적인 느낌을 주고, 핑크색 바지는 대담함과 개성을 강조했다.
배우 이진욱이 세련되면서도 개성 있는 패션 감각을 보여주며 행사장을 빛냈다. 사진=천정환 기자
배우 이진욱이 세련되면서도 개성 있는 패션 감각을 보여주며 행사장을 빛냈다. 사진=천정환 기자
특히, 이런 스타일은 전통적인 드레스 코드를 유지하면서도 색상과 패턴을 통해 개성을 표현하려는 최신 패션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다.

한편, 배우 이진욱이 ‘검은 수녀들’의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영화는 2015년 큰 화제를 모았던 ‘검은 사제들’의 스핀오프 작품으로, 전작의 세계관을 확장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앞서, 국내외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송혜교와 전여빈이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이진욱의 합류 가능성이 점쳐지면서 ‘검은 수녀들’은 최고의 기대작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검은 수녀들’을 이끌 예정인 권혁재 감독은 최근 작품 ‘카운트’(2023)로 관객과 평단 양쪽으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그의 섬세하고 독창적인 연출 방식은 이번 스핀오프 작품에도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진욱은 2003년 모델로 데뷔하여,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드는 다양한 역할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에어시티’, ‘유리의 성’을 비롯해 ‘수상한 그녀’, ‘표적’, ‘뷰티 인사이드’, ‘시간이탈자’, ‘상류사회’, ‘해피 뉴 이어’ 등에서의 인상적인 연기는 그의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최근에는 넷플릭스를 통해 ‘이두나!’와 ‘스위트홈 시즌2’로 국내외 팬들과 만나며, 꾸준히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특히 그는 올해 공개를 앞두고 있는 ‘오징어 게임 시즌2’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류준열을 시작으로 이진욱, 김우빈, 이호정, 정우성, 이솜 등 많은 연예인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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