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산 전복 4마리가 6980원” GS더프레시, 완도군과 손잡고 특산물 쏜다

소장섭 기자 2024. 3. 19. 20: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GS더프레시가 지역 상생 및 국내 농수산물 소비 촉진에 앞장선다.

김경진 GS더프레시 신선MD부문장은 "소비 촉진을 통한 농어가의 상생 발전과 장바구니 물가안정을 위해 완도군 업무협약을 맺고 완도의 자랑인 전복 상품을 파격가로 선보이게 됐다"라며, "앞으로 더 다양한 상품과 행사로 지역 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과 만족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수산대전’ 병행해 동기간 은갈치, 고등어, 오징어, 양념꽃게장 등 초특가로 선봬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GS리테일 정춘호 수퍼사업부장(오른쪽)과 신우철 완도군수가 '완도군 농수산물 활용 및 유통 판로지원'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GS리테일 

GS더프레시가 지역 상생 및 국내 농수산물 소비 촉진에 앞장선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슈퍼마켓 GS더프레시는 3월 20일부터 26일까지 완도산 전복(대/4마리)을 GS페이 결제 시 6980원(마리 당 1745원)에 선보이는 파격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파격 행사는 국내 우수 농수산물의 소비를 촉진시키려는 GS더프레시의 지역 상생 활동에서 비롯됐다. 실제로 GS더프레시는 3월 12일(화) 완도군청에서 정춘호 GS리테일 수퍼사업부장과 신우철 완도군수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완도군 농수산물 활용 및 유통 판로지원'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신선하고 품질 좋은 지역 특산물의 원활한 공급체계를 구축하고, 농수산업 발전 및 소비 활성화의 시너지를 내기 위한 것. 

GS더프레시와 완도군은 업무협약 이후 첫 번째 협업으로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완도산 전복(1KG/18마리)을 행사가 2만 7600원에 선보이는 '우리동네GS'앱 사전예약 행사를 진행했다. 정상가 대비 무려 40% 할인된 가격으로 준비된 한정수량 1000개가 빠르게 소진됐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GS더프레시와 완도군은 3월 20일부터 26일까지 완도산 전복(대/4마리) 6980원에 선보이는 두 번째 협업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 양측은 이번 행사 외에도 완도군의 우수한 농수산물에 대한 경쟁력 있는 상품과 행사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다.

GS더프레시는 국내 수산업 활성화와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해양수산부가 지난 2020년부터 주관해 온 '대한민국 수산대전' 행사에도 참여하며 매주 파격적인 수산물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달 20일부터 26일에는 △제주손질은갈치(중/3마리) 6980원 △국산손질고등어(대/1손) 3980원 △국산손질오징어(4마리) 8800원 △국산양념꽃게장(800G) 11800원 등을 행사가로 선보이며 고물가 속 소비자 혜택 제공 및 수산물 소비 촉진에 앞장선다.

GS더프레시는 파격 행사들을 통해 고물가 속 위축된 소비 심리 회복에 불을 붙이고 어촌 경제와 상생 협력까지 이어갈 수 있는 선순환 구조 마련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GS리테일은 수산물 소비 심리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민을 지원하기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펼치고 있다. 특히 GS더프레시는 해양수산부와 '민간 참여 이력제' 업무 협약을 맺고 수산물에 대한 3단계 안전검사 체계를 구축하기도 했다. 

김경진 GS더프레시 신선MD부문장은 "소비 촉진을 통한 농어가의 상생 발전과 장바구니 물가안정을 위해 완도군 업무협약을 맺고 완도의 자랑인 전복 상품을 파격가로 선보이게 됐다"라며, "앞으로 더 다양한 상품과 행사로 지역 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과 만족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Copyright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