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경로당 찾아가는 한의약 건강증진프로그램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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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송군은 1월부터 3월까지 8주간 운영되었던 '찾아가는 한의약 건강증진프로그램'이 큰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19일 밝혔다.
청송군보건의료원 방문보건팀은 현동면 월매리, 파천면 옹점리, 주왕산면 좌라리 경로당을(3개소) 중심으로 찾아가는 한의약 건강증진프로그램을 운영 한의사가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에게 1대 1 건강상담과 침시술을 통해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증상 완화 및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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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청송)=김병진 기자]경북 청송군은 1월부터 3월까지 8주간 운영되었던 '찾아가는 한의약 건강증진프로그램'이 큰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19일 밝혔다.
청송군보건의료원 방문보건팀은 현동면 월매리, 파천면 옹점리, 주왕산면 좌라리 경로당을(3개소) 중심으로 찾아가는 한의약 건강증진프로그램을 운영 한의사가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에게 1대 1 건강상담과 침시술을 통해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증상 완화 및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찾아가는 한의약 건강증진프로그램'은 노인들의 주 생활터인 경로당을 방문하여 1대 1 건강상담과 침 시술, 방문 건강 관리서비스 제공 등 포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보건사업을 통해 관내 주민들의 면역력 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건강한 청송을 만들기 위해 개인별 체질에 맞는 한의약 건강증진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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