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억 건물주' 홍진영, 6억대 김포 토지 매입…"회사 차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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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진영이 전원주택 건축을 위해 토지를 매입했다.
19일 소속사 아이엠에이치에 따르면 홍진영은 최근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고막리 더존아이숲김포 타운하우스의 171세대 부지 중 1필지 분양 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홍진영 대표 개인적인 차원이 아니라 회사 차원에서 여러 가지 활용 방안을 염두에 두고 분양 계약을 맺었다"며 "서울과 가까운 거리에 있는 만큼 업무 연결성도 염두에 두고 주택 건축을 예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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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가수 홍진영이 전원주택 건축을 위해 토지를 매입했다.
19일 소속사 아이엠에이치에 따르면 홍진영은 최근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고막리 더존아이숲김포 타운하우스의 171세대 부지 중 1필지 분양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이 단지는 토목 공사가 진행 중이다. 홍진영은 1개 타입의 주택을 선택해 올해 하반기 건축 시공을 계획하고 있다. 150평 부지에 60평형 규모의 주택을 건축할 예정이다. 150평 부지 매매가는 약 6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홍진영 대표 개인적인 차원이 아니라 회사 차원에서 여러 가지 활용 방안을 염두에 두고 분양 계약을 맺었다"며 "서울과 가까운 거리에 있는 만큼 업무 연결성도 염두에 두고 주택 건축을 예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진영은 지난해 8월 서울 성동구 소재 지상 5층 규모 빌딩을 35억 원에 사들였다. 이 빌딩은 아이엠에이치엔터테인먼트 법인 명의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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