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도 참가' 축구 대표팀, 비공개 훈련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축구 대표팀이 비공개 훈련을 진행했다.
황선홍 임시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19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비공개 훈련을 했다.
이강인은 19일 저녁 팀에 합류한 뒤 20일 훈련부터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축구 대표팀은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마지막 훈련을 실시한 뒤 21일 태국과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C조 3차전을 치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 축구 대표팀이 비공개 훈련을 진행했다.
황선홍 임시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19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비공개 훈련을 했다. 지난 18일 첫 소집 때도 선수 인터뷰 없이 15분만 훈련을 공개했다. 아시안컵 이후 터진 '탁구 게이트' 등으로 어수선한 분위기를 잡기 위한 방침이다.
두 번째 훈련에는 18일 입국한 '캡틴' 손흥민(토트넘 홋스퍼)과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황인범(츠르베나 즈베즈다), 조규성(미트윌란), 홍현석(KAA 헨트)도 참가했다.
총 23명 중 19일 오후 입국한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을 제외한 22명이 참가했고, 손흥민과 황인범, 조규성, 백승호(버밍엄 시티), 홍현석은 회복 훈련을 실시했다. 이강인은 19일 저녁 팀에 합류한 뒤 20일 훈련부터 참가할 예정이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두 번째 훈련은 약 1시간 가량 진행됐다. 코디네이션, 패싱, 슈팅 게임, 전술훈련으로 태국전을 준비했다.
한편 축구 대표팀은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마지막 훈련을 실시한 뒤 21일 태국과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C조 3차전을 치른다. 이어 태국으로 넘어가 26일 C조 4차전 원정 경기를 펼친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중거리포로 제주 울린' 서울 기성용, K리그1 3라운드 MVP
- '새 유니폼 입은' 손흥민…21일 태국전에서 첫 선 보인다
- '국대 차출만 15명' 맨시티의 고민 "부상자가 없길 바랄 뿐"
- '햄스트링 부상' 메시, 아르헨티나 3월 A매치 명단 제외
- 프랑스 그리에즈만, A매치 연속 출전 84경기에서 '스톱'
- '진보적 기술+한국의 위엄' 韓 축구, 새 유니폼 공개
- '승격 노리는' 수원에 찾아온 악재, 아코스티 계약 해지
- '이적시장의 승자' 전북과 대전의 추운 봄…개막 3경기 무승
- 손흥민이 말하는 은퇴 후 "지도자? 가르칠 능력은 없어요"
-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최악의 폭력 사태…선수·관중 주먹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