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방, 제3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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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방재난본부가 '제3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을 열고 의용소방대원들의 희생과 봉사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19일 오후 1시 부산KBS홀에서 의용소방대원 3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제3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가 사회 발전에 기여한 의용소방대원 유공자에 대한 포상 수여식과 헌혈증 1119매 기증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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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의용소방대로 시민 5840명 활약
부산소방재난본부가 '제3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을 열고 의용소방대원들의 희생과 봉사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19일 오후 1시 부산KBS홀에서 의용소방대원 3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제3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가 사회 발전에 기여한 의용소방대원 유공자에 대한 포상 수여식과 헌혈증 1119매 기증 등이 진행됐다.
의용소방대의 날은 1958년 '소방법'에 의해 의용소방대 설치 근거가 마련된 날인 3월 11일과 '119'를 조합해 3월 19일로 정해졌다.
부산 의용소방대는 1952년부터 시작돼 현재 5840명이 시민의 안전을 위해 발로 뛰고 있다.
이선미 부산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대한민국 의용소방대로서 그 의미를 항상 되새기며 앞으로도 부산의 안전과 의용소방대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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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정혜린 기자 rinporte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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