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국도 3호선·거제 국도 14호선에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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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국토교통부가 공모한 '일반국도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에 사천시와 거제시가 뽑혔다고 19일 밝혔다.
남해고속도로 사천IC 인근 국도 3호선이 지나는 사천시 축동면 사다리 30번지, 국도 14호선 신거제대교 인근 거제시 사등면 오량리 951-12번지에 스마트 복합쉼터가 생긴다.
국도 19호선 하동군 하동읍 섬진강대로 주변에 2022년에 조성된 우리나라 1호 스마트 복합쉼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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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국토교통부가 공모한 '일반국도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에 사천시와 거제시가 뽑혔다고 19일 밝혔다.
두 지자체는 국비 20억원에 시비를 각각 보태 2026년 말까지 스마트 복합쉼터를 조성한다.
남해고속도로 사천IC 인근 국도 3호선이 지나는 사천시 축동면 사다리 30번지, 국도 14호선 신거제대교 인근 거제시 사등면 오량리 951-12번지에 스마트 복합쉼터가 생긴다.
스마트 복합쉼터는 경차 충전시설, 태양광 발전시설, 스마트 조명·휴지통·화장실 등 다양한 정보통신 기술을 적용한 시설, 체험관람·특산품 판매·지역 홍보를 하는 공간을 갖춘다.
국도 19호선 하동군 하동읍 섬진강대로 주변에 2022년에 조성된 우리나라 1호 스마트 복합쉼터가 있다.
남해군·산청군 스마트 복합쉼터는 올해 준공한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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