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김태호 "양산을 영호남 화합 모범도시로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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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에서 경남 양산을 지역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태호 후보는 "양산시를 영호남 화합의 모범도시로 만들겠다"는 영호남 통합의 메시지 발표했다.
김태호 예비후보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부울경의 중심인 양산시가 토박이들과 부산, 울산 등 타향 출신들이 하나로 잘 어우러진 도시"라며 "양산의 정신은 화합과 통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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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4·10 총선에서 경남 양산을 지역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태호 후보는 “양산시를 영호남 화합의 모범도시로 만들겠다”는 영호남 통합의 메시지 발표했다.
김태호 예비후보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부울경의 중심인 양산시가 토박이들과 부산, 울산 등 타향 출신들이 하나로 잘 어우러진 도시"라며 "양산의 정신은 화합과 통합"이라고 말했다.
이어 "양산시가 어디서 태어났건 전혀 벽을 느끼지 않는 영호남 갈등을 뛰어넘는 모범도시가 되었으면 한다"며 특히 "지금도 호남향우회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에 크게 이바지하는 만큼 앞으로 더 많은 역할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부산울산경남 선대위원장이기도 한 김태호 후보는 "영호남 화합을 위한 일이라면 최우선적으로 앞장서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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