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시父 김용건 용돈 많이 줘, 오덕이 분유값 벌어야 한다고”(내가매일기쁘게)

박수인 2024. 3. 19. 16: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황보라가 시아버지인 배우 김용건을 언급했다.

시험관을 1년 간 진행한 끝에 임신에 성공한 황보라는 가족들 반응을 묻는 질문에 "너무 좋아하셨다. 일단 안 믿으셨다. 네 번 정도 실패하는 걸 봤기 때문에 안정기 올 때까지 안 믿으셨다. 시아버지(김용건)도 너무 좋아하셨는데 초창기 때는 안 믿으셨다. 제 산부인과도 따라가주시고 자주 못 보니까 맛있는 거 사먹으라고 용돈도 주시고 아기 옷도 사주신다"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CTS 내가 매일 기쁘게’ 영상 캡처
‘CTS 내가 매일 기쁘게’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황보라가 시아버지인 배우 김용건을 언급했다.

최근 공개된 채널 'CTS 내가 매일 기쁘게'에는 황보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시험관을 1년 간 진행한 끝에 임신에 성공한 황보라는 가족들 반응을 묻는 질문에 "너무 좋아하셨다. 일단 안 믿으셨다. 네 번 정도 실패하는 걸 봤기 때문에 안정기 올 때까지 안 믿으셨다. 시아버지(김용건)도 너무 좋아하셨는데 초창기 때는 안 믿으셨다. 제 산부인과도 따라가주시고 자주 못 보니까 맛있는 거 사먹으라고 용돈도 주시고 아기 옷도 사주신다"고 답했다.

"용돈도 많이 주실 거 아니냐"는 물음에는 "많이 주신다. 오덕이(태명) 분유 값이라도 벌어야 하니까 (일을) 더 바짝해야겠다고 하시더라. 요즘 빠이팅하고 계신다. (하정우도) 빠이팅하고 있다. 요즘 성경필사를 한다"고 전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