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전 대전시장 민주당 총선 이끈다… 선대위 출범식 개최

강은선 2024. 3. 1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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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19일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허태정 전 대전시장과 박범계(서구을)·장철민(동구) 국회의원이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다.

장철민 상임 공동선대위원장도 "22대 총선의 중요 격전지는 대전이고, 정권심판의 최전선이 대전시당"이라며 "윤석열 정부의 폭정을 멈춰 세워야 우리 국민이 희망을 찾을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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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19일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허태정 전 대전시장과 박범계(서구을)·장철민(동구) 국회의원이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다. 

더불어민주당 총선·중구청장 재선거 출마 후보들이 대전 중구 민주당 대전시당에서 선대위 출범식을 열고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민주당 대전시당 제공
공동선대위원장은 박용갑(중구) 후보, 장종태(서구갑) 후보, 황정아(유성을) 후보, 박정현(대덕구) 후보, 조승래(유성갑) 의원, 김제선 중구청장 후보, 정창식 대전전세사기피해자 대책위원장으로 구성됐다. 박병석(서구갑) 의원과 송석찬·선병렬·정국교 전 의원은 상임고문단으로 참여한다. 

허태정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은 “4월 10일은 시민들의 승리, 민주당의 승리, 당원들의 승리의 날이 될 것”이라며 “나라를 바로 세울 수 있도록, 총선 승리를 위해 뛰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장철민 상임 공동선대위원장도 “22대 총선의 중요 격전지는 대전이고, 정권심판의 최전선이 대전시당”이라며 “윤석열 정부의 폭정을 멈춰 세워야 우리 국민이 희망을 찾을 수 있다”고 했다. 

대전=강은선 기자 groov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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