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용운 '님의 침묵' 초판본 살펴보는 관람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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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서울 성북근현대문학관을 찾은 관람객이 개관특별전시 '긔른 것은 다 님이다'에서 최초 공개된 '님의 침묵' 초판본(1926, 회동서관)을 관람하고 있다.
오는 9월 29일 까지 진행되는 개관특별전시 '긔른 것은 다님이다'는 성북을 대표하는 문인이자 독립운동가인 만해 한용운 선생을 기리기위해 마련된 전시로, '님의 침묵' 초판본을 비롯한 다양한 자료를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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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우 기자 = 19일 서울 성북근현대문학관을 찾은 관람객이 개관특별전시 '긔른 것은 다 님이다'에서 최초 공개된 '님의 침묵' 초판본(1926, 회동서관)을 관람하고 있다.
이날 개관한 성북근현대문학관 상설전시실에서는 성북을 형상화한 다양한 문학 작품과 주요 문인을 소개하고, 문학지도, 필사 체험과 같은 체험활동을 준비했다.
오는 9월 29일 까지 진행되는 개관특별전시 '긔른 것은 다님이다'는 성북을 대표하는 문인이자 독립운동가인 만해 한용운 선생을 기리기위해 마련된 전시로, ‘님의 침묵’ 초판본을 비롯한 다양한 자료를 살펴볼 수 있다. 2024.3.19/뉴스1
pizz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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