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빌드와 엔터플, APAAS 사업 확대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

김현민 2024. 3. 19.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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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및 데이터연계 소프트웨어(SW) 전문기업 메타빌드(대표 조풍연)가 백엔드 노코드(No-Code) 개발 솔루션 싱크트리(SyncTree) 서비스 기업 엔터플(대표 박현민)과 18일 APAAS(Application Platform as a Service) 및 노코드 플랫폼 사업의 발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서비스 개발 및 운영에 필요한 기술 협력을 바탕으로 APAAS 서비스와 노코드 플랫폼 시장 확대를 공동으로 모색하고자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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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풍연 메타빌드 대표(왼쪽)와 박현민 엔터플 대표가 APAAS 사어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을 체결했다.

AI 및 데이터연계 소프트웨어(SW) 전문기업 메타빌드(대표 조풍연)가 백엔드 노코드(No-Code) 개발 솔루션 싱크트리(SyncTree) 서비스 기업 엔터플(대표 박현민)과 18일 APAAS(Application Platform as a Service) 및 노코드 플랫폼 사업의 발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서비스 개발 및 운영에 필요한 기술 협력을 바탕으로 APAAS 서비스와 노코드 플랫폼 시장 확대를 공동으로 모색하고자 체결했다. 주요 협력 사항으로는 두 회사의 협업으로 APAAS 및 노코드 개발 플랫폼 관련 기술을 고도화하고, 각자의 전문 지식을 공유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포함된다. 또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상호 관계를 증진하고, 공동 마케팅 활동을 통해 시장을 적극 개척해 나갈 예정이다.

엔터플은 최근 '블록 스토어'라는 SaaS형 플랫폼을 출시해 공공 API, 금융, 마이 데이터, 소셜미디어 등 다양한 백엔드 기능 블록 구매 및 판매를 가능하게 했다. 이는 스타트업, 1인 기업, 시민 개발자 등 백엔드 개발이 필요한 다양한 사용자가 원하는 기능만을 선택해 싱크트리 스튜디오를 통해 쉽게 로직을 구성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사용자 개발 과정을 대폭 간소화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메타빌드는 지난 1월 클라우드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킨드릴코리아와 협약을 시작으로 클라이온, 오케스트로 등 다양한 기업과 전략적 협약을 성사시키며, 국내외 클라우드 및 SW 시장에서 입지를 확장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각의 플랫폼과 기술력을 결합한 서비스와 솔루션 개발에 박차를 가하며, 향후 노코드 및 APAAS 분야에서 더욱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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