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새마을회, 헌 옷 수거 ‘숨은 자원 모으기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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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새마을회가 마을 별로 헌옷을 수거하는 '숨은 자원 모으기 운동'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황은미 여주시새마을회장, 이진표 협의회장, 길경숙 부녀회장, 12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 부녀회가 참여한 캠페인을 통해 약 2.5t의 헌 옷들을 수거전문업체로 전해져 다시 쓸 수 있는 옷은 재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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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뉴시스] 이준구 기자 = 여주시새마을회가 마을 별로 헌옷을 수거하는 ‘숨은 자원 모으기 운동’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매년 진행하는 이 캠페인은 폐자원을 수거해 깨끗한 환경을 조성함은 물론 발생된 수익금으로 불우한 이웃을 돕고 있다.
황은미 여주시새마을회장, 이진표 협의회장, 길경숙 부녀회장, 12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 부녀회가 참여한 캠페인을 통해 약 2.5t의 헌 옷들을 수거전문업체로 전해져 다시 쓸 수 있는 옷은 재활용될 예정이다.
황은미 회장은 “봄맞이로 바쁜 시기임에도 헌옷 모으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각 읍면동 회장님들과 회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더욱 단합되고 협동하는 새마을지도자상을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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