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리 플레이어스 세계사회학회장, 20일 연세대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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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회학회장인 제프리 플레이어스 벨기에 루뱅가톨릭대 교수가 방한해 글로벌 시대 사회학의 역할과 의미를 논한다.
19일 광주 세계사회학대회 준비위원회에 따르면 플레이어스 교수는 2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연희관에서 '글로벌 사회학'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한다.
지난해부터 세계사회학회장으로 활동 중인 그는 이번 강연에서 '글로벌 대화'를 위한 사회학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그 역할과 의미를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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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세계사회학회장인 제프리 플레이어스 벨기에 루뱅가톨릭대 교수가 방한해 글로벌 시대 사회학의 역할과 의미를 논한다.
19일 광주 세계사회학대회 준비위원회에 따르면 플레이어스 교수는 2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연희관에서 '글로벌 사회학'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한다.
플레이어스 교수는 글로벌 사회 운동과 청소년 연구의 권위자로 꼽힌다.
지난해부터 세계사회학회장으로 활동 중인 그는 이번 강연에서 '글로벌 대화'를 위한 사회학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그 역할과 의미를 짚어본다.
유럽의 젊은이들이 자신과 이웃, 사회와 어떻게 새로운 관계를 구축하고 있는지에 대해 연구한 내용을 설명하고 공감의 중요성을 제시한다.
이번 행사는 2027년 광주에서 열리는 세계사회학대회의 준비 행사 중 하나로 마련됐다.
세계사회학대회는 4년마다 열리는 사회과학계의 대규모 국제 행사로, 사회학자뿐만 아니라 여성학, 인구학, 정치학 등 다양한 인접 학문 연구자들이 대거 참여한다.
y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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