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렷한 차별성 갖춘 공간과 콘텐츠로 ‘전국 출점률 1위’··· ‘작심’ 스터디카페

김동호 기자 2024. 3. 19. 14: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리미엄 스터디카페로 이름을 알리며 기존의 독서실·스터디카페에는 없던 새로운 공간 형태와 서비스 콘텐츠를 확보한 브랜드 '작심'이 전국 출점 소식을 잇따라 전하고 있다.

'작심'스터디카페는 공간의 차별화로 독서실·스터디카페 이용자뿐만 아니라 소호사무실, 공유오피스 등의 니즈가 있는 이용자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최근 '비상주오피스' 서비스를 활성화함으로써 복합 공간으로써의 역할을 더하고 있으며, 이용자 대상 교육콘텐츠 제공, 안마의자, 스타일러와 같은 부대시설 확충 등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1위
다양한 이용자 수용하는 ’복합 공간’으로 탈바꿈
[서울경제] 프리미엄 스터디카페로 이름을 알리며 기존의 독서실·스터디카페에는 없던 새로운 공간 형태와 서비스 콘텐츠를 확보한 브랜드 ‘작심’이 전국 출점 소식을 잇따라 전하고 있다.

‘작심’스터디카페는 공간의 차별화로 독서실·스터디카페 이용자뿐만 아니라 소호사무실, 공유오피스 등의 니즈가 있는 이용자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최근 ‘비상주오피스’ 서비스를 활성화함으로써 복합 공간으로써의 역할을 더하고 있으며, 이용자 대상 교육콘텐츠 제공, 안마의자, 스타일러와 같은 부대시설 확충 등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쟁력 있는 공간을 제공하며, 서비스 콘텐츠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작심’은 자회사로 인테리어 전문 면허를 보유한 자회사 ‘작심디자인그룹을’ 운영함으로써 설계와 시공의 단계까지 책임지며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어 관련 업계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작심’의 운영사인 아이엔지스토리 기업 관계자는 “’작심’은 단순 독서실·스터디카페를 넘어 ‘카공족’, ‘프리랜서’, ‘1인 사업가’ 등 폭넓은 범주의 이용자를 수용하기 위하여 확고한 차별성을 갖춘 공간과 서비스를 나날이 발전시키고 있다.”며 “자회사 ‘작심디자인그룹’은 독서실·스터디카페 설계 도면 3000건 이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휘트니스, F&B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활동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독보적인 공간 컨셉과 구성, 서비스로 높은 전국 출점률을 높이고 있는 ‘작심’은 건물주, 상가주 중심 창업 사례를 늘려가고 있으며 전국 700개가 넘는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건물주 300인이 선택한 브랜드로 강력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