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김중남 민주당 후보 선거대책위 출범식

▲ 김중남 더불어민주당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이 19일 옥천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최된 가운데 배용주 강릉시 부의장, 배선식 전 강릉시 지역위원장, 김용래 강릉김씨 대종회 부정공파 회장이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임명됐다.

김중남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선거 운동을 지휘할 선거대책위원회를 꾸리고 본격 선거 체제에 돌입한다.

김중남 더불어민주당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이 19일 옥천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최됐다.
 

▲ 김중남 더불어민주당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이 19일 옥천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최된 가운데 배용주 강릉시 부의장, 배선식 전 강릉시 지역위원장, 김용래 강릉김씨 대종회 부정공파 회장이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이날 출범식에서 배용주 강릉시 부의장, 배선식 전 강릉시 지역위원장, 김용래 강릉김씨 대종회 부정공파 회장이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임명됐다. 또 반태연·박인균 전 도의원이 총괄상황실을 맡는다.

배용주·배선식·김용래 공동선대위원장은 “강릉의 선거구도가 바뀌고 있고, 요동치고 있다. 선수교체를 위해 하나로 뭉쳐야 한다”며 “강릉 정치를 현실정치에 참여해 변화의 바람이 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중남 후보는 “우리는 보수의 20년을 반드시 끝내야 하고, 선대위 출범을 시작으로 각 부문에서 조직적으로 움직여 승리를 만들어나가겠다”며 “다가오는 4·10 총선 후 강릉의 주인은 시민임을 알리고, 함께 환호하며 승리의 노래를 부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연제

▲ 김중남 더불어민주당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이 19일 옥천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최된 가운데 배용주 강릉시 부의장, 배선식 전 강릉시 지역위원장, 김용래 강릉김씨 대종회 부정공파 회장이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임명됐다.